歌曲《Baby Girl》歌词
Baby Girl - 권혁구 (权赫九)/信
词:권혁구
曲:권혁구
编曲:권혁구
Baby girl 나 만의 baby girl
일상 속에 지쳐도 네 곁엔
언제나 내 어깨 있어
Baby girl 넌 나의 baby girl
짜증나고 화나도 난
웃음 줄 수 있는 comedian
Baby girl 나 만의 baby baby girl
가벼운 만남들 속에 너만을
사랑하는 내가 있어
Baby girl 넌 나의 baby baby girl
전부 우리 얘긴걸 달콤한
우리 사랑 얘긴걸
너를 처음 만난 그 날이
너를 처음 만난 그 자리가
온전히 기억나진 않지만
그 느낌 많은 확실한 걸 보면
완전히 꽂혔었나 봐
그래서 그렇게 공들였나 봐
조금이라도 매일 보려 애쓰고
내 마음에 당황하지 않게 머릴 쓰고
모든 것이 처음이란 너는
손대면 터질듯한 balloon
네 남자 될 자격 있나 나는
머릴 이겨버린 터질듯한 마음
이 건넨 고백에 맞닿은 가슴
이젠 나만의 베이비
매일 매일이 사랑스런 baby girl
내 아가 baby girl 내 강아지 baby girl
사랑스런 애칭 부를래 baby girl baby girl
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을 먹으며
우릴 노래 부르며
입을 맞추며 사랑을 속 삭이며
언제까지고 이렇게 너와
함께 하고 싶어
날 바라보는 사랑스런 눈빛
Baby girl oh ma baby girl
입맞출 때 닿는 부드러운 콧날
Baby girl oh ma baby girl
사랑을 속삭이는 달콤한 입술
Baby girl oh ma baby girl
머리부터 발끝까지 그댄 나의 baby girl
넌 나의 baby girl 나 만의 baby baby girl
가벼운 만남들 속에 너만을
사랑하는 내가 있어
Baby girl 넌 나의 baby baby girl
전부 우리 얘긴걸 달콤한
우리 사랑 얘긴걸
음음음
너와 손을 잡고 걷는 게
어깨에 손을 얹고 네 다리를
베고 누워 널 바라보는 게
내게 기댄 너의 볼을 만지작
거리며 입맞추는 게 좋아 좋아
뻔히 보이는 핑계를 대며 매일
같이 보러 가던 길도
알바를 마친 너를 나 데리러 가는 길도
멀리 보이는 너를 향해 팔을
벌려 와락 안는 것도
내게 기댄 너의 하루 이야길
듣는 일도 나 좋아
삐뚤 빼뚤 편지를 쓰며 너를
닮은 꽃을 고르는 것도
네가 준 책을 읽고 너의 김치
볶음밥을 먹는 시간도
서롤 보고 웃으며 하는 양치질도
너에게 내 손톱을 맡기는 것도 나 좋아
너를 안고 네 꿈을 꾸는
달콤한 낮잠도
자전거를 알려주며 넘어지는
너를 잡아주는 것도
사빠딸 민트 초코 아이스
크림을 사러 가는 길도
너를 위한 노랠 쓰는 일도
몰라 그냥 네가 다 좋아
Baby girl 넌 나의 애기 baby girl
너 내게 걸어오면 두 팔 벌려
내 사랑 꼬옥 안을래
Baby girl 나 만의 baby baby girl
오늘도 머릴 넘기며 네 볼에
달콤히 나 입맞출래
Baby girl 나 만의 baby baby girl
거울 속 서롤 보며 이 닦고
속삭이며 잠에 들래
Baby girl 넌 나의 애기 baby girl
몇 번이고 입맞추는 널 끌어
안으며 매일 잠에 깰래